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성형 도움의
라벨라 강남점 전원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요즘 실비보험의 보장 확대로
수술에 대한 관심과 건수가 늘어난
비중격만곡증에 관련 된 내용입니다.
비중격만곡증 수술 후유증으로
안장코가 발생했을 경우
미용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지
전원장의 생각의 정리해보았습니다.
비중격 만곡증이란
코의 기둥과 대들보 역할을 하는
비중격이 휘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비중격이 휘어 있는 자체는
코의 모양이 휘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면
꼭 교정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휘어 있는 비중격이
코 안의 숨길은 막아서
숨쉬기가 불편하다면
바로잡아주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잡아주는 수술을
비중격 만곡증 수술이라고 합니다.
보통 가장 휘어질 부위의 비중격연골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바로잡아 주는 과정으로 수술합니다.
그런데 코의 비중격연골은
코의 기둥과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어서
휘어있다고, 숨쉬기가 불편하다고
많은 양을 떼어 낼 수는 없습니다.
코의 높이를 받치기 위한
최소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골격을 남겨 놓고 떼어 내야 합니다.
보통 1cm 정도의 골격을 남겨 놓고
휘어진 비중격 연골을 제거합니다.
그런데 간혹 정말 휨이 심해서
최소한의 골격을 남겨놓지 못하고
많은 양의 비중격 연골을 제거했거나
적절한 양의 남겨 놓고 제거했어도
수술 후 연골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코의 높이를 유지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콧대의 중간이
푹 꺼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학술용어로는 새들 노즈 (saddel nose),
안장코라고 하는 현상입니다.
콧등 가운데가 쑥 꺼진 모양이
말안장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입니다.
이렇게 안장코가 발생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코재수술을 통해
비중격을 재건해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렵게 시간을 내서
겨우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았는데
바로 또 코수술은 받아야 한다면
선뜻 시간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조직이 부드러워 지려면
최소한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무조건 수술만이 해결 책인지,
내려앉은 코를 가지고 6개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괴로워 하면서 지내야 하는지??
여기에 라벨라 만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콧등의 꺼진 부분을
필러를 이용해서 메꿔주는 방법입니다.
물론 수술한 코에 필러를 시술하는 것을
위험하다는 이유로 꺼리는 의사도 있고
분명 수술을 하지 않은 코에 비해서
수술한 코에 필러를 시술하는 것은
훨씬 더 난도가 높은 시술입니다.
하지만 라벨라는 그동안 수많은 코 수술과
코 필러 시술을 통해
코 수술 후 필러 시술에 대해
어느 정도 기술적인 완성을 해 놓은 단계입니다.
코 수술 후 필러를 주입하게 위해
압력을 줄이기 위해
피부 아래 층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고
혈관 손상을 피할 수 있는 캐률라를 이용해 주입함으로써
안전하게 무너진 콧대를 재건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어차피 코재수술을 해야 하는데
필러를 놓는다면 코재수술 시
오히려 방해만 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라벨라에서 비중격 만곡증 수술후 발생한
후유증의 재건에 사용하는 필러는 히알루론산 필러로
코재수술할 때는 물론이고
언제라도 녹여 낼 수 있는 필러만 사용하기 때문에
재수술을 결심하신 경우라도
코재수술 때까지 꺼진 코를 참아가며 지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비중격 만곡증 수술 후 생긴 후유증,
안장코의 해결에
코필러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 라벨라 전원장이었습니다.
P.S.
물론 전원장도 모든 안장코를
필러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숨이 쉬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진 코라면
그런 경우는 수술적으로 비중격을 재건해 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이런 경우도 라벨라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수술후유증], 비중격 만곡증 수술 후 발생한 안장코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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